남들은 술국으로 해장을 한다지만 나는 새벽 공기를 맞으며 골목을 걷는다. 정신의 해장이랄까?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