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간,사소 20-02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그러다가 어김없이 죽어나가는그제야 돌아보고 또 마음이 시린우리는 우리끼리 그래도응원하는 이가 있어서 무너질 수 없고응원할 수 있어서 살아갈 만한서로가 짐이자 버팀목이 된다면거울이다가 저울이 된다면은그렇게 뭉쳐서 울다가 웃다가그렇게 서로를 괴고 시간을 걷다보면 그냥 살아지지 않을까사라지지 마
사람은 어떻게든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