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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버린 것과 잊은 것
by
푸른 오리
Sep 7. 2022
아파트 울타리에 걸린
우산 하나
버린 것일까
잊은 것일까
가끔
,
기억도
버리거나
잊는다
저 우산처럼
사는 일도 그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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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기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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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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