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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 오리 Dec 12. 2022

낙서와 메모





어둑한 하루다

마음도 덩달아 어둑해진다


이런 날에

색연필로 장난하며

보내야겠다


무채색을 유채색으로

바꾸는 마법의 연필

이름하여 색연필


오!

나의 색계에

빛이 되어주는

저 작은 것들


작은 것들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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