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란곰웅이 Jul 05. 2024

그냥 하기로 했다

예전같으면 고민만 백만번 했을껄

주말알바에 지원했다. 어디든 막상가면 괜찮은데 가기까지가 너무 힘들다. 예전같으면 고민만 백만번 했을텐데 이제는 몇가지 기준을 정하고 그냥 한다. 하고싶은 알바 기준 : 집이랑 가까우면 좋겠음, 오전과 오후 둘다 괜찮지만 기왕이면 오전타임


심플하게 기준을 정하고 나니 머릿속이 정리되었다.‘’ 아 예전엔 이걸 못해서 그렇게 힘들었구나…‘

기준이 없으니까 수많은 선택지들과 상상력이 생겼다. 그래서 아주 작은일도 실천하기 어려웠었는데..이제는 더 나아졌네.


주말알바 되면 좋겠다. 기대해야지..두근두근

이전 07화 모 아니면 도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