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란곰웅이 Jul 06. 2024

더운 날에 무조건 해야 하는 것

후 안 그러면 계속 자거든요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여름이 싫어..

온도가 올라가면 잠이 쏟아지는데.. 나도 모르는 새 기절해서 하루를 날려버리면 그렇게 억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제는 잠이 오면 바로 일어나서 에어컨이든 선풍기든 아이스팩이든 체온을 조절한다.


혼자 있는데 에어컨을 종일 틀 수는 없으니까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기도 한다. 뭘 하든 자는 것보다 좋은 대안일 테니 더운 날에는 반드시 시원한 곳으로 몸을 옮겨놔야 된다. 에너지 셧다운하고 기절하는 패턴은 이제 그만!


적절한 체온조절로 에너지를 절감할 것..

몸도 기계처럼 관리해 주는 게 좋다. FM은 못하니까 F까지만이라도 해야지. 키키

매거진의 이전글 치과선생님 말을 잘 듣기로 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