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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옴니어스 Mar 29. 2021

서울시 작년 투자한 벤처 100곳…856억 유치

매일경제

지난해 코로나19 불황 속에서 스타트업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제품화부터 판로 개척까지 지원한 서울시의 '성장촉진 종합패키지' 프로그램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성장촉진 종합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지원한 스타트업 100곳이 지난해 하반기에 총 856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장촉진 종합패키지는 제품화, 연구개발, 고용, 판로 개척 등 기업이 필요한 부문에 쓸 수 있도록 업체당 1억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기업별 성과를 보면, 자율주행통신 보안 솔루션 기업 '아우토크립트'는 지난해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시리즈A 투자 가운데 가장 큰 140억원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전자상거래 인공지능(AI) 기업 '옴니어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배 증가했고, 아마존·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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