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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어스도 함께 협업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인공지능 디자이너' 개발 소식입니다.
옴니어스는 본 프로젝트에서 SNS 인플루언서의 데이터를 클러스터링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아 유행하는 옷의 형태와 취향 변화를 추출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이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준 것은 인플루언서들의 SNS입니다. 인공지능은 매일 게시된 영상과 해시태그를 모아 옷의 형태와 취향이 변화하는 추세를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예측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인공지능은 옷의 형태와 색, 무늬 등을 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창작합니다.
그 수는 무한에 가깝다고 합니다. 사람의 손을 거치는 것보다 속도도 훨씬 빠르고요. 이렇게 창작된 디자인 가운데 인공지능이 추천한 것을 사람은 선택만 하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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