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배우 고은서

"진짜 마음이 닿는 찰나, 배우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

by OMONA
<오모나 웹진> 열여섯번째 인터뷰
에디터 : 김정주

오디션의 모든 것, 오모나 "omona.me"


*본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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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94년생 고은서입니다! 저는 연기를 할 때마다 늘 ‘진짜 마음’을 찾으려 합니다.

그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 그게 바로 제가 배우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것같습니다!

맑고 따뜻한 에너지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

그런 배우가 되고 싶은 고은서 인사드리겟습니다!


Q2.본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나 영감을 받은 인물이 있나요?

20대초반에는 연기보단 티비에 나오는게 신기하고 재밌어서 보조출연 같은걸 많이 다닌거 같아요.

그래서 연기학원도 등록을했는데 부끄러움이 너무 너무 많은 친구였어서

'아 나는 아닌가보다' 하고 그만뒀었다가..

30대 초? 힘들었던 시기에 봤던 드라마의 대사들 하나 하나가 나한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는데 위로를 받는 느낌도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그만뒀었던 것 같은 생각과 짧으면짧고 길다면 긴 내 생에 그래도 나도 내가 받았던 위로만큼 누군가 한테 위로를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했어요. 그게 아이유 배우님이였던거 같아요.


Q3.기억에 남는 작품과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폭싹속앗수다요!

자취를하고있어서 가족들에게 연락을 잘 못..안하는데 가족생각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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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디렉터로부터 칭찬을 받은 사례를 알려줄 수 있나요?

운이 좋게 연기 시작한지 3-4개월쯤에 연극을 하게되었어요

시작한 시간에 비해 자연스럽게 잘한다구 칭찬 들은 적이 있는데

최고의 칭찬이였어요. 저의 목표가 일단 자연스럽게 였거든요

.

Q5. 동료들에게 도움을 줬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직.. 도움을 준 적은 없던거같아요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거같아요.. 노력 해야겠습니다ㅠㅠ


Q6. 나의 개선했으면 라는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적극적인 태도?? 저는 너무 낯을 가려서 그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 내가 다가가도 되나 말을 걸어도 되나 이 생각을 먼저 하는거 같아요

현장에서도 다른 배우분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잘 안되고.. 대기 할 때 말도 못 걸어요 ..

그래서 먼저 다가와 주는 분들이 너무 고마워요..

근데 여기서 반전은 저 친해지면 완전 E인데 딱 처음 친해지는 과정이 힘든거 같아요..

심지어 제 표정이 또 가만히 있으면 뚱하고 화난거 같아서..

극복 방법은 얼굴에 철판을 좀 깔고 말을 그래도 걸어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잘은 안되지만 노력중! 입니다!


Q7. 살다보면 어려웠던 순간들이 있을텐데 어떻게 극복했나요?

머리속에 되뇌이고 되뇌인거같아요.

사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것 같아서 친구들한테도 말하기가 어려웠거든요..

30대인데 주변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니까 그리고 연기 선생님의 응원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아직 극복이 다 된건 아니고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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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다시 작업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인지,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말주변이 좋은편이 아니라서요.

제말을 찰떡콩떡으로 잘 알아주실분들..? 물론 저도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Q9.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 혹은 꿈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목표는 크게 가지라고 했으니까요!

주연 여배우가 되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시사회에 초대하고싶어요!


Q10. 마음 속에 품고사는 한 마디는?

늦었다고생각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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