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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순영 Apr 29. 2024

너를 찾아서

그림으로 전하는 마음

나는 이 골목을 돌면 어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질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콜라주를 시작한다.

나를 어디로 이끌지 알 수 없는 길을 나서는 일은 언제나 설레고 짜릿하다.

​오랜만에 즐거운 작업을 마쳤다.


조금씩 겹치고 어긋나고 뒤틀려 있는 세상에서 너를

찾아서, 혹은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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