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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별 Nov 30. 2023

ON별_이별추억



햇살의 숨결이 나에게 불어올 때

난 너에게 느린 여행을 떠날 거야

바람의 향기 따라 걷고 또 걷지

햇살을 머금은 두 손에는

시린 눈물 자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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