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힘, 글쓰기 실력

슬브생 - 3강

by 온벼리

작가의 힘, 글쓰기 실력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자꾸 잊는 뻔한 이야기 하나 해볼게요.

브런치는 글쓰기 플랫폼입니다. 인기 작가가 되려면 글쓰기 실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실력이 부족해도 인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결국은 실력을 늘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슬기로운 전략이 필요합니다.


탄탄한 문장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꾸준히 글을 쓰면, 시간이 걸려도 구독자는 분명히 모입니다.

그런데 글이 좋아도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면, 보통 이슈가 부족하거나 소통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력이 준비된 분들은 브런치북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놀랍게 늘어나는 구독자를 경험하실 겁니다.

(물론 잘 따라온다면요!)


가끔 실력은 부족한데 인기 작가가 된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슈가 될 글을 쓰거나 활발히 소통한 덕분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기 작가가 되었더라도 출간이라는 큰 문턱을 넘지 못하면 한계가 분명합니다.


자! 그러면 글쓰기에 꼭 필요한 것들을 알아볼까요?



글쓰기에 필요한 핵심 10가지


1. 계획성 있는 글

주제에 맞는 스토리로 기승전결을 명확히 하고 독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일기는 인제 그만!

계획형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분을 소개합니다. 참고하세요.

*류귀복 https://brunch.co.kr/@gwibok

2. 필력은 글의 매력

독자를 사로잡는 매력적이고 힘 있는 문장을 써 보세요. 당신의 필력에 푹 빠진 팬이 늘어날 겁니다.

3. 문장력

주어와 서술어가 명확히 맞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글의 시작과 결론이 다른 곳에 있으면 독자가 혼란스러워합니다.

문장력이 탄탄한 분을 소개합니다.

*장광현 https://brunch.co.kr/@bcf2a80175674a1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https://brunch.co.kr/@8aadaac8bb0b4bc

4. 장문과 단문의 적절한 혼용

장문과 단문을 적절히 섞어 읽기 편한 호흡을 만들어 보세요.

장문은 호흡이 길고 단문은 호흡이 짧습니다. 단문만 사용하면 읽을 때 쫓기는 기분이 들고, 장문이 많으면 읽기 힘들고 지루한 데다 의도 파악도 어렵습니다.

예: 장문 1문장에 단문 3~4문장 정도가 적당합니다.

5. 시적인 표현과 묘사

적당히 어우러진 시적인 표현과 묘사는 글에 깊이와 맛을 더해 줍니다.

시적인 문장을 능숙하게 표현하는 분을 소개합니다.

*포도송이 X 인자 https://brunch.co.kr/@innin?tab=articles

*진아 https://brunch.co.kr/@15a061e887cb49a

6. 깊은 사유

내면에서 끌어낸 깊은 사유가 글에 울림을 줍니다. 모두의 생각을 뛰어넘는 한층 깊은 사유를 끌어낸다면 그 글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유를 잘 끌어내시는 분을 소개합니다.

*최담 https://brunch.co.kr/@choidam

7. 진솔함의 힘

겉치레가 아닌 진심을 담아 솔직함으로 독자를 끌어당겨 보세요.

자신의 속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추고 싶은 솔직한 감정을 꺼내놓는 순간, 순식간에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과격한 감정이 아닌, 깊숙이 숨겨 두었던 눈물 한 방울, 드러내기 쉽지 않은 부끄러움을 용기 있게 꺼내보세요. 그 진솔한 고백이 상대는 무장해제 시킬 겁니다. 같이 울고, 위로받으며 하나가 될 겁니다. 진솔함의 힘을 믿으세요.

8. 이슈가 되는 글감

특별하고 호기심 자극하는 소재를 선택해 보세요. 글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감이 있어야 주목받습니다. 남들이 겪지 못한 특별한 경험은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원동력이자 자산이 됩니다.

특별한 경험이 글이 된 브런치북을 소개합니다.

*고딩엄빠의 파란만장 인생 분투기 https://brunch.co.kr/brunchbook/chaeakyoung

*나는 보호관찰관 입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mind-lens-26

9. 공감하게 하는 대중성

주방장이 자기 입에만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면 그 식당은 망하기 십상입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을 더하면 더 많은 이가 읽습니다. 글에 독자가 공감할 만한 보편성을 추가해 보세요.

10. 술술 읽히는, 편하고 쉬운 글

글은 누구나 읽기 편해야 합니다. 소리 내어 읽으며 매끄럽게 다듬으세요. 글이 깔끔해야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장황한 글은 지루하고, 자신의 잘남을 드러내는 글은 "그래 너 잘났다"로 끝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소개와 추천


1일 특강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쓸수록 돈이 된다》의 저자 양원근 대표의 '1일 무료 특강'이 있습니다.

2월은 지나갔으니, 3월을 기약해 보세요.

줌으로 진행하고 접수는 인스타그램으로 받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wongeun.yang/



책 추천


윌리엄 진서 저자 · 이한중 번역 《글쓰기 생각 쓰기》

유시민 저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강원국 저자 《대통령의 글쓰기》

남찬영 저자 《돈이 되는 글쓰기의 힘!》

홍성욱 저자 《글을 잘 쓰고 싶은 당신에게》

스티븐 킹 저자(글) · 김진준 번역 《유혹하는 글쓰기》


*위 책은 주로 방향을 잡아주지만,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도 있습니다. 두 종류의 책을 두루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브런치에도 강사가 있죠.


여러분의 글쓰기 & 책 쓰기 & 브런치 생활의 향상을 바라며 브런치 강사를 소개합니다.


(이 브런치북(슬브생)은 그분의 두 번째 책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공교롭게도 중복되는 부분은 같은 공간에서 보고 느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해 두겠습니다.)


류귀복 작가님은 3번째 책을 서점 펀딩으로 진행 중입니다. 3월 11일에 펀딩이 마감되면 책이 발송됩니다.


류 작가님 책은 '브런치 맞춤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펀딩(선구매)에 참여하시고, 책도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글쓰기는 결국 책 쓰기를 위한 전 단계이니까요.


펀딩 링크

https://www.yes24.com/campaign/01_Book/yesFunding/yesFundingBook.aspx?EventNo=267229




* 본인이 참여하는 글쓰기 모임이 있다면 주변에 공유해 보세요~

* 4강에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구독자 모집법을 공개합니다.

* 주중 매일 연재로 바꿉니다. 그러나 출간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질문은 해당 글에 관련된 내용만 부탁드립니다.^^



작가의 말


출간 전 목표 '구독자 4,000명'을 달성했습니다.

1월에 복귀하면서 한 달 + 2주 만에 2,000명의 구독자가 늘었습니다.

'6주 만에 구독자 2,000명'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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