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입원전담전문의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는 수련 후 봉직의, 개원의 또는 전임의, 임상교수 하시다가 입원전담전문의로 근무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입원 환자 진료 및 처방이 정말 어려워졌고 해야할 일들이 많아졌다고 하십니다.
고령화, 동반질환이 늘어나면서 입원 환자의 중증도도 올라갔지만 인증평가, 환자 안전 대비 위하여 EMR에 기술해야 할 체크리스트 및 기록들도 같이 늘어났습니다. 더불어 검사, 시술 전 준비들도 늘어 났습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은 1년차부터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러한 처방의 노하우들을 습득해 갑니다. 하지만 3년차 또는 4년차 졸국을 하게 되면 배워온 처방 관련 노하우들은 활용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병원 환경에 따라 이러한 노하우들은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노하우의 축적은 없이 다시 시행착오가 반복되게 됩니다.
이제 이러한 입원 환자의 복잡한 처방, 체크리스트 노하우들은 입원전담전문의를 통해 축적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때마다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처방의 속도, 정확성이 늘어날 것이고 시행착오는 줄어들 것입니다.
명의 교수님들은 외래 진료시 처방도 빠르고 정확해서 외래 간호사분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입원전담전문의들도 최신 의료지식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입원 환자 처방, 기록에 있어서도 동료 의료진, 환자, 보호자분들이 만족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