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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Sep 16. 2019

교보생명과 헬스케어 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 #헬스케어 #교보생명 #플랫폼

교보생명은 이노스테이지 출범에 앞서 사업주제 10개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 역량을 가진 헬스케어 기반의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이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1단계로 고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개인 건강 증진형 헬스케어 서비스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칫솔로 아이의 구강관리는 물론 치과와 보험사를 연결해 주는 ‘스마트 덴탈케어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의 음식 인식 기능을 탑재해 식습관을 평가·개선해주는 건강관리 플랫폼 ‘푸드렌즈 솔루션’, 개인의 식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푸드 추천·배송 데이터 서비스’, 부모와 아이의 심리데이터를 분석해 육아상담·놀이치료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온라인 육아상담 서비스’ 등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하고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환경 등 이노베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타탕성이 충분한 2~3개 사업은 내년부터 건강증진형 헬스케어 앱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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