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의료기기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BCC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수술보조로봇 시장은 2017년 5조8700억원에서 연평균 13.2% 증가해 2021년 9조64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IBM 계열 연구소 윈터그린리서치는 2022년 15조원으로 팽창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술보조로봇은 수술의 모든 과정을 의사와 함께하는 로봇을 의미한다. 복강경수술과 관절수술, 신경외과수술, 내시경 로봇 등으로 구분한다. 로봇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 합병증이 줄고, 회복 속도도 빠른 장점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인튜이티브서지컬이 2000년 세계 최초로 1세대 ‘다빈치’를 선보이며 의료로봇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다빈치는 세계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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