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예를 들어 환자가 입원해 정해진 프로세스를 잘 거쳐 퇴원할 수 있는, ‘patient care map’이 확립된 환자, 다양한 진료과의 협진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환자군, 급성기 환자 등 3가지 환자군을 포괄해 영역을 가능한 한 많이 확대해 나가겠다"며 "입원의학과가 독립적인 과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한 형태의 입원의학과만 운영하고 싶지 않다”며 “전반적으로 입원의학과가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은 골고루 다루면서 양적, 질적인 부분은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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