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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Jun 05. 2020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현장자문의사의 1화 픽 장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1화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중환자실 옆방에서는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고  기도 삽관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방에서는 용석민 선생이 꿈뻑꿈뻑 서서 자고 있는 대조적인 상황이 보이는 장면입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환자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의사가 합심해서 환자를 살리겠다는 모습이 제게  느껴져서 입니다.
(이러한 장면이 드라마에는  있습니다.)

긴박함이 느껴지는 핸드헬드 형태의 카메라 기법도  좋습니다. 배우님들도 각자의 역할에 맞춰서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달려가는 전공의 선생의 “제가 할께요 현장에서 추가한 대사인데 긴박감을  살려주셨습니다.

PS 어제 올라온 기동훈 선생님과 홍혜리 선생님과 같이 찍은 유튜브는 벌써 조회수 2만을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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