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산하 삼성카탈리스트펀드는 최근 미국 '프리벤티스 솔루션즈(Preventice Solutions)'가 모집한 1억3700만 달러(약 1640억 원) 규모 투자에 참여했다.
삼성이 투자한 이 회사는 심장 부정맥의 위협을 받는 환자와 의사를 연결하는 모바일 건강 솔루션 및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의료 업체로 평가 받는다.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 기능을 활용해 환자와 의사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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