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를 견고히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역시 체계적인 입원의학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이다.
실제로 국내에는 입원의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 부족하고 제대로 된 자격 제도 또한 부재한 상태다.
특히 대다수가 내과인 미국의 입원전담전문의에 비해 우리나라는 내과가 50% 정도이고, 그 외에 외과, 소아과, 신경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하다.
이에 입원의학을 독립된 전공과목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비롯해, 내과 안의 '분과전문의'라는 또 다른 자격으로 둬야 할지 또는 '인증의'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http://m.medipana.com/news_viewer.asp?NewsNum=27089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