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입원전담전문의 칼럼입니다.
이번주 본사업 이후 첫 청구 주라서 많은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현 시점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여러 병원에서 도입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확장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가 과도기적인 단계라는 것을 인식하고 상황별 접근이 필요하고 제도를 위한 제도로 운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과도기적인 단계를 잘 넘기고 현실적인 상황에 맞는 제도 운영을 해야 입원전담전문의 인력의 수를 늘릴 수 있으며 또한 확장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의료 제도로 남을 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 입원전담전문의 협의체 논의 및 보건복지부 입원전담전문의 관계자 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