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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일상으로 스며드는 갈등
@힐링의 숲
시인, 수필가로 힐링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산문집 《흔들리는 모든 것은 외롭다》《암자에서 길을 묻다》 시집 《허공을 걷는 발자국을 보았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