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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e Nov 04. 2015

일이 끝난 후

나의 회사생활

바쁘게 마감한 일을 보낸 어제 오후, 사장님과 함께 사무실 주변을 산책하며 오랜만에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공기는 차갑지만 햇살이 포근해 걷기 딱 좋았던 기분 좋은 날씨.

일찍 들어가자고 하시니 오랜만에 영화를 한 편 볼까? 뭐 할까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괜히 기분이 좋았다.















뒤늦게 온 연락은 '전면 수정'

너무 바빠 일기도 못 썼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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