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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e Jan 28. 2017

즐거운 설 명절


1년에 한 번 설날이 되어야 겨우 보는 친척들.

오랜만에 보는 이때가 난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올해도 역시 곤란한 질문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우려가 있어 난 미리 답변을 준비했다.


난처해하거나 소극적인 자세는 잔소리로 이어지기 마련


당당하고 떳떳한 태도로 질문하는 이에 허를 찌른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조카에게 모든 관심이 쏟아져 난 편해졌다.




오랜만에 왁자지껄한 분위기 덕에 괜스레 미소가 번지는 하루.






역시 함께 할수록 즐거운 명절.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이 일기는 GS칼텍스 미디어허브에서 발행된 일기입니다. GS칼텍스의 더 많은 소식을 보시려면 [바로 가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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