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마세요
어제 오후, 아는 사장님께서 좀 보자고 하셔서 사무실을 찾느라 골목길을 헤매다 마침내 찾아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많이 걸어서 그랬는지 배가 좀 나와서 그랬는지 셔츠가 너무 삐져나와서 좀 제대로 입으려고 하던 중
아니 아니 잠깐만
차라리 뭐 하는 짓이냐고 물어봐 주지
놀라기만 하고 그냥 가면 어떡해
연필로 그리는 그림일기 | one-diar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