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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덕피자'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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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alty Salt
Jan 6. 2025
가끔 자주 지나가는 곳에 있는 식당을 가고픈데 혼자 가기 뭐해서 못 가던 적이 있다. 마침 약속을 하나 잡게 되어 먹을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저번에 길에서 봤던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냥덕피자
서울 중랑구 면목로73길 31
식당 이름은 냥덕피자였다. 사실 이름만 봤을 때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네이버 리뷰 이벤트라고 적어놓은 곳을 보니 왜 이름이 냥이피자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주문은 마르케리따 피자 하나와 김치 필라프, 새우 필라프, 그리고 알리오올리오를 주문하였다.
가게에는 사장님 한 분만 계셔 음식은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러나 그 맛은 만족스러웠다. 메뉴당 가격은 많이 저렴한 편이었는데, 양도 조금은 적음에도 가성비는 좋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다음에 왠지 모를 양식을 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다시 올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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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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