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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nsalty Salt Aug 09. 2024

잠만 자더라도 아는 곳에서

'라마다 제주시티 호텔'에 다녀와서

저녁 늦게 제주도에 도착하는 일정이고, 오전부터 부지런히 나갈 계획이라 제주 공항과 가까운 호텔 중 저렴하면서 시설이 괜찮은 호텔을 물색하고 있었다. 라마다 계열의 비즈니스호텔이라 어느 정도 신뢰가 가면서 가격이 나쁘지 않아 잠만 자고 씻을 곳으로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 예약을 했다. 지하주차장은 아주 넓진 않았지만, 만차시 야외에도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었다.

밤 10시가 넘어서 체크인을 했음에도 아주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셔서 만족스럽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다.

도 생각보다 넓었고, 화장실도 샤워부스와 변기, 화장대가 나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 이용할 때 불편함은 없었다. 일요일 체크인, 월요일 체크아웃 일정에도 10만 원 아래의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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