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일일영감

주류를 장식하는 비주류

#122 포토그래퍼, Masha Demianova

by 일일영감


오늘 일일영감에서는 러시아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한 포토그래퍼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모스크바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Masha Demianova’, 그녀가 찍은 사진들의 특징은 대부분 모델이 여성이라는 점, 그들의 다양한 포즈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배경에 무표정한 모델을 보고 있자면 건조하고 관조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13.jpg
95ab7f0619b4b2038a1999f0240be1ee.jpg
7d87eae89f3a5ef91fb7c8d16071d9c1.jpg
11.jpg
06f2ef6510845dd14fdbf077a48844d1.jpg
20349bb1082d430c0060ab25cb60f8a7.jpg
15.jpg
c5e3855e1ce5ba54acb179fa646e3eff.jpg
8.jpg
d6f268aa4ab11cfe43bf3c905e319955.jpg
fcc9fc83d5944b1ac3553de0ea21f3e3.jpg
Masha-Demianova-Photography-1.jpg
81ca6941d7687ec08cba36037044e700.jpg
c231fb588ed45dd29e37d5bab3df4b23.jpg
f905fca1ad083c377d90b5661ed6cba7.jpg
cb270097e6442882143665240b497c59.jpg
e9dae47d174fb17d773e4ef5efa1bd03.jpg


세대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전에는 기성세대의 반대편에 ‘청년들의 문화'라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던 서브컬처의 성격을 띠고 있던 ‘유스 컬처'. 하지만 이제는 이를 기반으로 한 여러 패션 브랜드의 유행을 시작으로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요즘 세대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문화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12.jpg
3b66f30d2f7695e4a0fb0342db27c8b0.jpg
99af0c974cf1f21517b072215565f252.jpg
0.jpg
3a9bf71f936412212f5390b134262ffb.jpg
5e1dcef582fe1cb0a6b3c2f3ecd2ef9a.jpg
0f788760cf72d90f0b33559ca81223e1.jpg
Masha-Demianova-Photography-2.jpg
3b8f10209a774a4967a8a46cea0ca6ae.jpg
od6gaqkhxflz2cpvbm9w.jpg
Masha-Demianova-Photography-9.jpg
afce65f24dc39737a13a21e2d82cec91.jpg
57f5a0bf9aa6583edc2d85c872bb0066.jpg
2401a22c6a6379cb5975d5feba50830b.jpg
c2d2945e80ea037ac5fd7dc9c3be558a.jpg
3395f213b9d60db288d310ad41035ad7.jpg
4f0f90341d33eb1904a162355f986e9e.jpg


Masha Demianova의 사진을 더 보고싶다면,
http://mashademianova.com/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