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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일영감

깊은 외로움의 사진

#137 사진작가, Mika Suutari

by 일일영감

오늘 일일영감에서는 ‘고독’이나 ‘외로움’과 같은 단어와 가까운 사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핀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Mika Suutari'의 작품으로 그는 자신이 느낀 순간의 강렬함을 사진에 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Insomnia>, <I found my silence>, <Lunar effect>등 사진의 제목들은 그가 사진에 담고자 했던 주제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광활한 하늘과 대지의 배경에 대비되는 인물에 시선을 맞추면 강렬한 배경만큼이나 사진 속 인물의 깊은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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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 이현진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 www.mikasuuta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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