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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일영감 Mar 17. 2017

깊은 외로움의 사진

#137 사진작가, Mika Suutari

오늘 일일영감에서는 ‘고독’이나 ‘외로움’과 같은 단어와 가까운 사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핀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Mika Suutari'의 작품으로 그는 자신이 느낀 순간의 강렬함을 사진에 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Insomnia>, <I found my silence>, <Lunar effect>등 사진의 제목들은 그가 사진에 담고자 했던 주제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광활한 하늘과 대지의 배경에 대비되는 인물에 시선을 맞추면 강렬한 배경만큼이나 사진 속 인물의 깊은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글_ 이현진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www.mikasuuta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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