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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일영감 May 16. 2016

색에게 인사를 건네다, Pawel Nolbert

#65 비주얼 아티스트, Pawel Nolbert




'컬러리스트'라는 직업을 아시나요? 또 다른 말로 색채 전문가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직업은 수많은 경우의 수를 가진 색의 조합을 통해 트렌드에 맞게 사물이나 형태에 색을 입히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컬러리스트뿐만 아니라 컬러를 활용한 아트웍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작업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주얼 아트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Pawel Nolbert는 물감을 통해 직접적인 색의 조합을 선보이기도, 일상 속거리의 구도에 담긴 색의 조화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키 운동화, 하이힐 등 단순히 색을 사물에 색을 덧칠하는 것이 아닌, 색채로 구성된 사물을 선보여 물감의 질감이 느껴지는 듯하기도 합니다.  



'hello color' 여러 아트웍을 접할 수 있는 Pawel Nolbert의 Instagram인데요. 마치 친구에게 인사하듯 색에게 인사를 건네는 이 네이밍은 아트웍 속 다양한 색에 활력을 불어 넣은 듯 느껴지네요.

더 많은 아트웍을 보고 싶다면,
www.nolb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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