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쳇말로 ‘어장관리’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그녀)가 그녀들(그들)을 관리해가며 더 마음에 드는 그녀(그)가 되었을 때..
건져 올리려는 일종의 사전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좋은 고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건 인간의 본능으로 여겨지기에
충분히 이해도 되고.. 저 역시도 그러지 않을 것이란 장담도 하지 못합니다
다만.. 그 어장에 고기들이 너무 많아지면..
보다 좋은 고기를 얻기는 커녕 좋았던 고기들도 나빠져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 역시도 관리자의 능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