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로 인생이 좌우된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들 자신안의 우선순위가 있다고 말이에요. 과거의 제가 바쁘다고 미뤄두던 일이 사실은 바빠서가 아니라 ‘그만큼 중요하지 않아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제가 운동을 안했던 이유도 바빠서가 아니라 그 중요성에 대해 몰라서, 그리고 믿지도 않아서였습니다. 매일운동보다 잠을 더 자는게 낫다거나 돈을 더 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고요
바빠서 못하는게 아닌, 단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선택하지 않았다는 걸 아는 것 또한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를 올리는 일 같습니다.
저는 지금 얻게 된게 너무 소중하고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희생한 적은 한번도 없고 각자 자신만의 우선순위대로 인생을 나아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에게 보여주기식 잘 되는 일은 절대 중요하지 않다는 것, 미루는 게 싫다면 미루지 않는 사람들과의 모임에 속하면서 자신을 다 잡는것, 뭔가를 놓치고 있는거 같다면 그 무언가를 찾아보는것 등
각자 후회없는 인생, 후회없는 우선순위를 선택하면서 나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