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영주에 가면 “무섬”이 보인다!

by 임진수

저녁노을 "무섬"에 걸렸네! 영주야... 강물이 흐르지 ~ 응

금모래 쌓인 '무섬'노을 휘영청 밝아 시냇가 두물머리 쪼르르... 외나무다리 휘휘 '무섬'에 젖는다. '

마을 둥지 휘감아 강물 따라 육지인 듯 섬마을 저녁노을이 '무섬'에 걸렸다.



팁- "서울센티널 고속터미널에서 경북 영주행 (14,500원) 2시간 30분 영주 터미널에 도착, 여기서 무섬마을버스를 타고 30분, 도착. 무섬에서 하루 6차례 버스 운행. (단, 정신 차례야 함) 민박을 살펴보면, 그다지 저렴함 5만 원에서 대용량 20만 원선, 식사는 별로 없음. 전통식 청국장 등이 저렴함. 주차공간 널찍함. 여느 관광지 처럼 바가지 씌워 인상 흐리는 일은 없음. (원주민들은 아직은 순박함)

keyword
작가의 이전글『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