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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진수 Sep 20. 2022

"내 몸은 따뜻해야지"...

곧 눈이 내리겠지... 올 겨울은 따뜻했다

최고의 Quality를 자부하는 ‘피치 케이블’ (전열 패널) 신개념 난방 소재로 주목받아

     

"따뜻한 겨울을 위한 Discovery 탄소섬유 난방이 혁신적인 제4세대 혁신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인체는 '1년 365일 36.5 “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몸속에 체온이 1.5”만 떨어져도 건강의 적신호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몸속 치유적 최적의 황금 온도는 뭘까 ? 뜨근뜨근한 구들장처럼 60"“라고 한다.


탄소사로 구성된 전기적 발열체를 응용한 에너지 은행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관리하고 확장 영역을 펼쳐가고 있다."

             <눈이 내리는 전주 한옥마을의 아침>


-특히 국내외 수요가 20% 이상 성장세를 거두고 있다. 세계적인 한국의 온돌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적용 사례 도면>

정부는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피치 케이블이 만든 전기적 발열체가 난방용을 비롯하여 복합재료가 학교 난방 등 응용소재 활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 저탄소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신소재 탄소사를 활용한 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탄소가 C6 구성하는 탄소 원자들은 탄소사 길이 방향을 따라 육각 고리 결정의 형태로 붙어 있으며, 이러한 분자 배열 구조로 인해 강한 물리적 속성의 연결고리가 된다. 한 가닥의 탄소 실은 수천가닥의 탄소사가  다양한 패턴으로 그물망처럼 직조된다.


탄소의 과학적 이론은 열 치수 안정성은 열팽창 계수가 낮고 우수한 내열성이 있으며 내약품성, 열전도성 1,200W/mK 이상 구리의 3배 알루미늄의 5배와 전기전도성에 의해 인체 무해 성을 활용하여 경제적이면서 안전한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탄소사는 수많은 탄소 원자가 결정 구조를 이루어 길게 늘어선 분자 사슬로 이루어진 탄소소재는 강철보다 10배가 강하지만 가볍고 강한 탄력성이 있다.  

<난방용 탄소발열 보드>

코로나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실내에서 해결하는 홈 사우나가 각광을 받고 있다. 전기적 탄소발열 보드를 활용한 주거 난방분야와 뜨끈뜨끈한 초등고등학교 바닥 난방 소재로 쓰이고 있다.     


일반적인 난방은 따뜻한 것에서 그치지만 이번 시제품은 부분별 독립적인 난방에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항균, 탈출, 원적외선, 항곰팡이의 생장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시험을 거쳐 실내공기가 쾌적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응용 산업분야에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소재로 개발된 발열 보드의 경우 가격 대비 열효율이 높아 1일 10시간 20평 기준, 기름보일러 월간 지수 100%, 도시가스 59%와 전기를 활용한 유사 제품 53%와 62% 대비 자사 제품이 월등하다는 평가에서 29%의 효율성 높다는 게 분석이다.

또 현장 시공비가 저렴하고 발열 전도성이 60도까지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전자파 역시 정부 허용기준치에 미달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두께 5mm 제품으로 가로 90mm 세로 1,800mm이가 있다.  


시장성을 살펴보면 아웃도어 캠핑가족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이른바 차 박에 설치가 늘고 있다. 또 학교시설, 연수원, 모듈러 주택, 찜질방, 종교시설, 연수원 등 맞춤형 스타일로 설치가 늘고 있다.


                        <머무는 공간은 따뜻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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