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난방
일상
겨울
고양이
일본
한국
이사
아파트
제주
건축
에너지
독일
추위
주택
바닥
온도
절약
전원주택
에어컨
단독주택
한옥
연탄
보일러
더보기
글 목록
히트펌프란 무엇인가
클린에너지를 사용하는 난방기구
히트펌프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냉동사이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히트펌프와 냉동기는 동일한 사이클에서 어느 부분을 사용하는가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냉동기는 찬 물을 만들어 내는 장치이다. 증발기라고 불리는 열교환기 입구에 물을 주입하면 차가워져서 나온다. 핵심은 증발기의 온도를 낮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증발기 안에는 냉매라고 불리는 물질이 들어있다.
댓글
0
Mar 15. 2025
by
Neutron
시내를 따뜻하게 해?
대낮에 교실에 조명이 켜져 있을 때 끄는 사람은? 교장이다. 그 이유는? 절약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학교 전체 살림을 책임지다 보니 그렇게 됐을 것이다.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 일이다. 원장이 순회하며 수간호사에게 당부하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었다. “창문 좀 잘 닫아주세요. 우리 환자들은 따뜻하게 해줘야 하지만 시내까지 따뜻하게 해 줄 수는 없잖
댓글
0
Mar 11. 2025
by
강석우
3월 10일, 난방을 끄다
어제 나갔다 들어왔더니 집 안 온도가 24도이길래 난방을 껐다. 외부 온도는 13도. 다음 주에 기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하룻밤이면 바짝 마르던 빨래여 안녕. 오래된 아파트라 난방을 끌 때마다 다음 겨울에 잘 켜질지 살짝 불안하다. 겨울이 시작될 때면 난방이 안된다는 민원이 심심찮게 나오는지라. 부디 푹 쉬고 무사생환하기를. 고마워
댓글
0
Mar 10. 2025
by
소소
8화: 폭설과 한파 대비 건축
종말과 재난에 대비한 건축-생존학개론
2부: 자연재해 대비 건축 8화: 폭설과 한파 대비 건축 1. 극한 기후에서의 생존을 위한 건축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극한 한파와 폭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2018년 미국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 최저 기온 -40°C, 대규모 정전 발생. 2021년 텍사스 한파 사태: 470만 가구 정전, 수도관 동파, 식수 공급
댓글
0
Mar 10. 2025
by
이동혁 건축가
부모님 집에 가기 불편한 이유
함부로 에어컨과 난방을 틀면 죽는다.
본가에서 나와 독립한 지 10여년이 넘게 흘렀다. 집에 있었을 땐 부모님의 생활 패턴에 맞춰 생활했는데, 이제는 나만의 생활패턴으로 사는 것이 당연해졌다. 덕분에 가끔 집에 가면 부모님의 생활 패턴에 맞춰 강제로 기상하기도 하고, 평소와 다른 식사 시간에 식사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부모님께선 어느 정도 밖에서 생활하는 나를 고려해서 어느 정도 배려
댓글
2
Mar 06. 2025
by
은궐
단독주택 창호 선택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
창호 선택 가이드 단독주택을 지을 때 창호는 목조주택의 단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출입구이기 때문에 실내 공기 순환과 열 에너지 효율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에너지 비용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목조주택 단열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성능이 우수한 창호를
댓글
0
Mar 05. 2025
by
공간제작소
영국에 살다 보니 불편한 점 #4
영국에서 겨울을 나며 배운 생존법
작년 겨울, 한국을 방문했다. 친정집 거실 맨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웠다. 등으로 전해져 오는 따뜻함의 온기는 너무 오랜만이라 눈을 지긋이 감고 몸안으로 들어오는 따듯함을 반겼다. 잠시 후 따뜻함이 뜨거움으로 전해서 몸의 방향을 틀어야 했지만 한국식 온돌이 최고임을 다시 느끼는 순간이었다. 어르신들이 ‘등 따듯하면 최고지’라는 말을 실감했다. 처음 영국
댓글
4
Mar 03. 2025
by
런브
추운 숲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소로의 지혜-불과 동거하기
호숫가 오두막에서 찾은 따뜻한 삶의 방식-월든 (5)
(본 글은 인문학 전문서적의 내용을 일반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풀어 쓴 것입니다. 학문적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나, 일부 내용이 원문의 의도나 철학적 해석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인문학적 이해를 위해서는 반드시 원문 및 관련 전문가의 저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해설은 원문의 취지와 맥락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댓글
1
Mar 02. 2025
by
김병민 변호사 In Praise of Idleness
월 50만 원 난방비 폭탄이라니요!
제주도의 겨울
제주살이 소식을 종종 올렸던 내 인스타 스토리를 보고 지인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때가 있다. 바로, 난방비가 50만 원 나왔다고 지로 영수증을 찍어 올렸을 때다. 정확히는 49만4750만 원. 사실 50만 원에 육박하는 40만 원대 난방비가 한 석 달은 나왔었다. 그걸 그냥 2층 타운하우스라서 그러려니 하고, 너무 '심하다'며 인스타그램에나 올렸다.
댓글
2
Feb 27. 2025
by
만년소녀
가스비 줄이는 현실적 방법 3가지
다음 달 고지서 달라진다!
요즘 가스비 고지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라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얼마 전 고지서를 받고 한숨이 절로 나왔어요. 작년보다 요금이 훨씬 올라서 ‘이러다 난방도 못 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하지만 포기할 순 없죠! 그래서 직접 해보고 효과 본 가스비 절약 꿀팁 3가지를 공유하려고 해요. 가스비 절약, 결코 어렵지 않아요. 지금부터 실천하면 다
댓글
0
Feb 27. 2025
by
감성소년
난방비 폭탄
대체 난방을 얼마나 많이 틀었기에.
아파트 우편함에 무심하게 거꾸로 고지서가 꽂혀있다. 슥 꺼내서 관리비를 확인해 보는 순간, 들고 있던 장바구니를 떨어뜨릴 뻔했다. 잠시 휘청, 하고 다시 전완근에 힘을 꽉 주고 아슬아슬 한 팔에 장바구니의 양쪽 끈을 매달고 자유로워진 양손으로 고지서를 다시 뜯어서 본다. 다시 눈을 비비고, 휘둥그레 크게 떠봐도, 믿겨지지 않는다. 동 호수를 다시 확인해
댓글
16
Feb 25. 2025
by
Wishbluee
종합병원 회사의 기록 13
너무나 추웠던 겨울, 그때의 사무실
집을 구할 때 사람들은 옥상과 지하를 대부분 구하지 않으려 한다. 왜? 구하지 않으려고 할까? 두 군데 모두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너무 덥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곰팡이 등 살다 보면 지층에 사는 것과는 다른 문제점들이 발생될 수도 있다 첫 출근을 해서 사무실로 갔을 때 지하의 쾌쾌함과 불쾌한 공기를 잊을 수가 없었다. 사람들이 왔다 갔다
댓글
0
Feb 25. 2025
by
또바기
출근 5일 차
적응이 다 된 건가?
이제 출퇴근할 때 헤매지 않고 잘 다닌다. 늘 1등 출근이었는데, 오늘은 1등을 놓쳤다. 까비~ 1등으로 출근하면 해야 하는 일은 난방을 켜고, 불을 키는 일이다. 그다음이 쓰레기통을 비우고, 빗자루로 쓸고, 닦고 아침조회하러 뛰어가고 종이컵도 채어 넣어주고, 흙이 보이면 말 벌 아저씨처럼 뛰어가서 쓸어버린다. 그래서 다들 신발을 털고 들어와 주신
댓글
0
Feb 18. 2025
by
쏘리
단열과 냉난방
주택살이의 어려움, 냉난방
이사 후 첫 번째 겨울이 막 시작한 달이었다. 단열을 하지 않은 것이 내내 신경 쓰였던 것에 비해 집안의 온도는 견딜만하다고 생각했다. 날아온 고지서를 보기 전까지는. 충격과 공포의 첫 달 이후 한겨울이 되었을 때는 난방비가 의식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난방비가 40만 원이 나왔을 때도 따뜻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난방비가 괜찮다 생각될 때는 실내외의 온도 차
댓글
0
Feb 15. 2025
by
새바람
겨울캠핑 필수템 난방용품 추천 및 꿀팁
추운 날씨에 등유난로와 팬히터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더운 여름, 날씨가 추운 요즘도 캠핑을 다니고 있다. 겨울캠핑에서 가장 중요한건 난방용품인데, 그만큼 올바르게 사용해야하고 안전하게 캠핑하기 위해 꼭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다. 가족캠핑으로 다닌지 몇년 되었는데 사용하고 있는 난방용품은 팬히터와 등유난로이다. 2인 캠핑이라면 둘 중 하나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보통 아이랑 같이 4인가족이 하는
댓글
0
Feb 07. 2025
by
쿠니콩
난방
아주 뜨거운 바람을 내뿜는 그대는.덥지 않으신가요. 그대는 어째서 그대의 몸을 그리 뜨겁게, 타버릴 정도로, 녹아버릴 정도로스스로를 자학하며 우리에게 안락함을 주시나요.그대는 덥지 않으신가요. 한평생 뜨겁게만 살아왔던 그대는, 따뜻했던 적은 있으신가요.그대는. 그 바람을 쐬어본 적 있으신가요.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겁이 많고, 이기적이라
댓글
2
Feb 07. 2025
by
아이
한국집은 왜 겨울에 바닥이 따뜻한 건가요?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75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1876 최근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이상기온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에 북극의 한파가 내려왔다거나 눈이 생전 그렇게 쌓여본 적이 없는 지역에 폭설이 내리는 경우가 이상하지도 않은 불안한(?) 시대가 도래한 듯합니다. 북극의 한파까지는 아니더라도 찬바람이 옷깃을
댓글
2
Feb 06. 2025
by
발검무적
새들이 내 창가에서 노래할 때, (8)
#8
그때 시골의 모든 난방의 연료는 나무였다. 우리도 산에서 나무를 해다가 아궁이에 불을 넣었고 밥을 했다. 아버지가 지게질도 못하는 사람이었으니 나무를 해 오는 사람은 거의 엄마였다. 나중에는 일하는 사람을 들였지만 그전까지는 엄마 혼자서 나무도 하고 농사도 지었다. 엄마가 야트막한 산에서 나무를 할 때면 나와 동생은 마당가를 돌아다니며 놀았다. 닭도
댓글
37
Feb 05. 2025
by
차이경
목조주택 셀프 감리 가이드 11편 (방통공사)
바닥난방을 위한 공사를 뜻합니다.
방통공사는 ‘방바닥 통미장’의 줄임말로, 방과 거실 등 실내 공간의 난방을 위해 엑셀관(난방관)을 매설하고 몰탈(시멘트+모래)로 타설, 미장하는 공정을 말한다. 방통공사로 구현하는 바닥난방은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효과적인난방형태다. 시공법 또한 철근콘크리트 주택의 시공법을 참조하여 목조주택에 접목, 발전시키는 상황이다. 북미에서는 건식난방(실내 온풍)을
댓글
0
Feb 05. 2025
by
강팀장
추위가 싫지 않은 걸 보면 부자가 됐나 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추위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타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추위 속에 버텨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30년 가까이 살았던 옛날 집, 주택에서는 겨울은 견디기 힘든 시기였다. 각 방마다 난방기를 켜 놔도 창문이 많다 보니 웃풍이 심해서 이불을 덮고 있어도 코가 시렸고, 화장실을 가는 것은 곤욕이었다. 거기서 샤워라도 할라치면... 화장실에 난방
댓글
0
Feb 03. 2025
by
집녀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