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재구성
죽음, 우주로의 귀환!
유달리 죽음 소식이 많이 들리는 며칠.
일상일텐데 가깝게 들리는건
그들의 삶이 지근거리에서 소닥거리던 친근함 때문인듯 싶다.
세상에 빚진 것 하나 없이 우울한 세상을 앓아내던 시인이,
인성 못지않게 물성도 삼삼하단걸 들려주던 얘기꾼이
지구별과 인연을 놓고 우주로 돌아 갔으려니
그들 반짝이는 육신이 잠시 쉬어 가길 바랍니다.
당신들 너무 분주히 가지 않아도
다른 별들은 다른 앞선 이들이 끌어가지 않겠어요.
권세를 누리진 못했어도
훌훌 큰 세상 가시는 모습으로
자유를 끼쳤으니 고맙네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