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재구성
호모사이버스의 새벽
속가에선 큰일 일텐데도
덕분에 자유로와지셨다고 수년만에 전화를 주셨다.
차곡차곡하면서 몇년동안 지내온 얘기를 하시는 중에
변치않은 중심과 원기가 느껴지니 추운 날씨가 걱정되지 않는다.
아무쪼록 원력 잃지 마시고 무탈하시길...^^
잠든 새벽을 깨우는건 늘 새로워서 좋다.
* 혜능(慧能)스님이 설법을 하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불상 앞 깃발이 흔들렸다.
한 스님이 그걸 보고 깃발이 흔들렸다고 하자 옆에 있던 스님은
깃발이 흔들린 것이 아니라 바람이 분 것이라고 했다.
이것을 지켜보던 혜능은
깃발이 흔들린 것도 바람이 분 것도 아니고
두 스님의 마음이 흔들린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을 다 잡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