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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신입, 생계 걱정의 시니어. 기업의 선택은?

신입 채용 vs. 비경력 시니어 직원 채용 비교 정리


(연봉 동일, 신입은 장기 근속 가능성이 낮고, 시니어는 생계를 위해 근무를 희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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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적용 방안


신입 채용이 적합한 경우

혁신과 창의성이 필요한 직무

변화가 많고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업무

특정 기술 습득 후 이직 가능성이 높아도 괜찮은 직무 (IT, 컨설팅 등)

기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하는 경우


비경력 시니어 직원 채용이 적합한 경우

장기 근속과 안정성이 중요한 직무

숙련도가 쌓일수록 효율성이 높아지는 업무 (제조, 공정관리, 고객 상담 등)

신입보다 책임감과 업무 몰입도가 필요한 직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고령층 일자리 지원)


추천 인력 운영 전략

혁신과 변화가 많은 직무에는 신입을 채용, 하지만 지속적인 이직을 고려해 인력 충원 계획을 세울 것

장기적인 업무 지속성이 필요한 직무, 특히 신입이 단기 이직할 가능성이 높은 직군에는 시니어 채용 활용

기업의 인력 운용 비용을 고려하여 신입과 시니어 채용을 적절히 조합하는 전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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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기업은 신입과 시니어 직원 채용을 대체 관계가 아닌 보완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직무별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인력을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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