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볼라무스 벨카디무스'
과녁을 향해 쏘아진 화살에게는 '꽂힐 것인가 혹은 떨어질 것인가'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습니다.
누가 어떤 방식으로 쏘아도, 꽂히지 못한다면 중력 등에 의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떨어진 화살도 활 시위에 걸고 쏘면 다시 날 수 있습니다.
화살이 처음 발사될 때의 목적과 의미를 잃지 않는다면, 화살은 언제든 다시금 날아오를 수 있는 것이죠.
우리에 빗대어보면, 목적과 의미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업을 지속할 힘을 얻게 되는 셈입니다.
우리를 움직이는 심장의 박동 소리가 러닝 등의 운동으로 숨이 차오를수록 더 강하게 들려오는 것처럼,
우리들 각자가 갖고 있는 일의 목적과 의미는 언젠가 우리가 힘들어할 때 곁에서 크게 소리치며 우리가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줄 또 하나의 심장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계속해서 일의 목적과 의미를 고민하고 또 찾아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