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사장 주간회의
올해도 한달이 남았다
12월 첫째 주
나는 일주일간 익숙한 공간을 떠나기로 했다
2021 Think week plan
11/28/일 ~12/3/금
11/28 첫날은 강원도 양양
- 첫날은 바다구경, 쉬기, 여행을 한다
씽크 위크에 하려는 것들
1) 올해1년 동안 뭘 했는지를 점검 한다
2) 내년 하고 싶은 것들을 리스트업 한다
3) 진지하게 공부하고 정리한다
구체적으로 할 것들을 정리하면
1/ 올해 어떻게 일해왔나
매출 얼마, 비용 얼마 등등을 따져 볼 생각이다 매출 단가는 적당한지, 가격 대비 가치를 주고 있는지 가격전략을 점검한다
우리가 파는 것은 교육이지만 고객사가 사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볼 생각이다
작접 인터뷰도 하고 벤치마킹도 하고 기준점을 생각해 볼 생각이다
부족한 게 있었을까
왜 우리를 선택했고 내년에도 우리랑 할 계획들이 있을까 이런 것들이 궁금하다
2) 회사의 비전 키워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싱크 위크인 만큼 관점을 넓게 멀게 보고 (작고 당장 할 수 있는 거 당장 처리해야 하는 것들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 비전을 세어 보려고 한다
비전이나 가치관 철학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는 걸 최근에 더욱 느끼고 있다 메가트렌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점검 할 때 철학은 정말 중요한 기준이 된다오래 주요 키워드로는 메타 버스 하이브리드였다 이라는 방식에 혁신 업무 맥 업무에 도움이 되는 이런 것들도 중요한 방향 썽이다 내년에도 이런 키워드를 어떻게 하면 더 강화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려고 한다 메타 버스라는 거대한 흐름에 올라 타기로 결정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 것을 두 달 동안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체험 교육이었다 왜냐하면 메타 버스를 바라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메타 버스를 들어가 보지 않고있었다 겉에서 피상적으로만 본다면 에러가 더 많이 생길 것 같았다 그런데 왜 그들은 메타 버스 속으로 들어 가는 거를 주저 할까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결론에 일을었다 예를 들어서 제페토를 들어 간다고 하면 거기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은 수십 가지 아니 수백 가지가 넘을 수도 있다 그런데 아바타 꾸미기 부터 막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분은 들어가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했다잘 노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 그것이 지금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특히 메타 버스 에서 일하는 방법 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팔아보려고 한다 메타 버스 에서 일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커뮤니케이션 방식 플래폼을 활용 하는 방식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 자료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방식이 모두 달라질 것이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흘러 갈지구체적인 것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전체적인 큰 흐름 상해서 건드릴 수 있는 부분들을 정돈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좀 더 정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