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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아저씨

by 고은성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숨이 쉬어져.”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가슴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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