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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뉴 Aug 02. 2023

무더위에도
취미를 즐기고 싶어!

8월 오뉴 프로그램 소개

압니다. 살이 타들어 가는 햇볕에 무서움을, 이미와 등 뒤에 장맛비처럼 흘러내리는 땀을, 그리고 괜스레 짜증이 밀려오는 그 기분을요. 그럼에도 취미 여가를 멈출 수 없잖아요! 양산과 손풍기, 손수건은 필수, 여기에 내 인생 재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오뉴 프로그램을 신청해 보세요. 무더위를 극복하고 뭔가를 배우는 보람찬 하루가 될 겁니다. 8월 오뉴 프로그램 소개합니다. 



| 오뉴 8월 원데이 클래스

ⓒ 오뉴
ⓒ 오뉴



8월 오뉴의 원데이 클래스는 총 11개입니다. 이전보다 클래스 수가 늘어났다는 건 새로운 클래스가 신설되었다는 거겠죠. 신규 수업으로는 커피 클래스, 라이팅 클럽, 사진 산책, 별자리 클래스, 연기 클래스가 새롭게 개설되었습니다. 라이팅 클럽은 소설 <라이팅 클럽>의 강영숙 작가가, 사진 산책은 김성주 포토그래퍼가 함께하는데요. 각각 글쓰기와 사진 전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더불어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는 5060세대를 위해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힐링을 받을 수 있는 별자리 클래스도 마련했습니다. 현대점성학 입문서 <별자리 오디세이> 저자인 키키 작가가 함께하는 별자리 클래스를 통해 단순히 자신의 운세가 아닌 원하는 길로 나아가는 힌트를 얻어보세요. 


이 밖에도 갤러리산책, 스마트폰 카메라 클래스, 훌라 클래스, 재봉틀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수업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요일 및 시간 잘 확인해서 신청해 주세요!



| 오뉴 정규 프로그램 

ⓒ 오뉴
ⓒ 오뉴



8월 오뉴 정규 프로그램도 살짝 변화가 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3주 에세이 글쓰기’와 ‘스마트폰 사진전 준비반’이 새롭게 개설되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인 리추얼 글쓰기 흐름에 맞춰 준비한 ‘나를 알아가는 3주 에세이 글쓰기’는 <사랑이 뭘까, 묻고 싶은 밤> 저자 최새봄 작가의 교육 아래 2번의 온라인 수업, 1번의 대면 수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글쓰기를 해보고 싶은 분들에 알맞은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사진을 시작합니다’ 수업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진을 시작합니다 스마트폰 사진전 준비반’이란 수업명처럼 2시간씩 총 4회차 수업을 들으면 오뉴하우스 2층에서 사진전을 열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전화만 받던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신만의 사진전을 열어보세요! 





▶ 5060세대를 위한 다양한 클래스를 맛보고 싶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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