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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뉴 Aug 07. 2023

5060이세요?
글 한 번 써보세요!

글 쓰기 플랫폼 소개

왕년에 글 잘 썼는데, 한 번 써 볼까 하는 분들 있으시죠? 그럼 생각 말고 도전! 근데, 어디다 쓰지? 브런치는 작가를 신청해야 할 수 있는데, 왠지 자신이 없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을 위한 다양한 글쓰기 플랫폼이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매일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글쓰기 플랫폼을 소개해 드릴게요!



| 사진 일기로 시작해요! 글 그램

ⓒ 글 그램



글쓰기가 막막하다면 일단 사진 일기로 시작하는 건 어떠세요? 글 그램은 사진과 함께 글을 쓸 수 있는 앱 플랫폼입니다. 그날의 풍경과 그에 맞는 감성적 문장을 적는 것에 최적화 되어있죠. 장문의 글을 쓰는 것에 비해 시간 소요가 적어 매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 그램으로 충분히 연습을 하고 브런치 등 본격적인 글쓰기 플랫폼에 글을 작성해 보길 바랍니다.




| 식물 생활 기록! 그로로

ⓒ 그로로



집 베란다를 작은 정원으로 가꾸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분들을 위한 글쓰기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그로로인데요. 식물을 가꾸고 키우는 이들의 기록장이라고도 할 수 있죠.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나 사랑하는 대상을 소재로 글을 많이 쓰잖아요. 그로로는 매일 키우는 식물을 바라보며 기록하는 재미는 물론, 글 쓰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식물 관련 콘텐츠를 쓰는 다른 이들의 정보도 보며 글쓰기 성장을 도모해 봐요!




| 글 쓰고 밀어주세요! 밀리로드

ⓒ 밀리의 서재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밀리의 서재’에서도 글쓰기 플랫폼을 런칭했습니다. 이름하여 ‘밀리로드’ 입니다. ‘밀리로드’는 ‘브런치’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고, 온라인 작가의 기회도 열려 있는 플랫폼입니다. 소설, 에세이, 인문,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이 연재중인데요. 관심사를 정해 꾸준히 글을 쓰고, 댓글과 ‘밀어주리’(좋아요 기능과 유사)를 통해 독자의 반응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00명 이상 말어주리를 받은 작품은 정식 계약을 맺고 전자책으로도 출간된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오뉴에서도 ‘[원데이] 라이팅 클럽 - 강영숙 소설가의 글쓰기 강연’, ‘[정기] 에세이 글쓰기 - 나를 알아가는 3주의 설레임’ 등 5060 대상으로 글쓰기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글로 나를 표현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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