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늦가을, 다양한 영화로의 초대!

넷플릭스 11월 종료 예정작

by 오뉴

늦가을에 만나는 영화로 뭐가 좋을까요? 이것저것 고민 말고, 일단 다양하게 보는 게 좋겠죠. 멜로, 범죄 스릴러, 액션, 애니메이션까지 골라 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넷플릭스 11월 종료 예정작 중 이 시기에 보면 좋을 작품을 알려 드릴게요.



| 가을엔 사랑이죠! <노트북>

(11월 30일 종료 예정)

영화 노트북.jpg ⓒ 네이버 영화



가을이면 찾는 이 영화. 바로 <노트북>입니다. 운명적인 첫사랑을 보낸 이들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요. 2004년 개봉 이후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호연은 물론, 후반부 작은 반전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되는 장면은 지금도 감동을 안깁니다. 올해도 이 영화를 보며 가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 이게 바로 인생 영화! <대부>

(11월 30일 종료 예정)

영화 대부.jpg ⓒ 네이버 영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는 영화 팬들에게 명작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탈리아계 이민자 가족이자 거대 범죄 조직의 행보를 드라마틱하게 그린 작품으로, 총 3편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그 서막을 알린 <대부>는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등 명배우들의 연기가 흡입력을 자아내는데요. 특히 별 대사 없이 표정과 뒷모습만으로도 감정과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말론 브란도의 연기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죠. 참고로 <대부 2>편도 11월에 종료되니 연달아 감사하는 걸 추천 드려요.




| 공룡 세계로의 초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11월 30일 종료 예정)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jpg ⓒ 네이버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심으로 창조된 지상 최악의 포식자와 인간과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30여 년의 역사를 훑는 영화라는 점에서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언 달라스 하워드는 물론, 원년 멤버인 로라 던, 샘 닐, 제프 골드블럼이 등장, 올드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데요. 여기에 공룡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도 볼거리. 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 5060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맛보고 싶다면 클릭!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