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로마 말고 여기!

알베로벨로, 포지타노, 산 지미냐노

by 오뉴

이탈리아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떠날 건가요? 로마, 베니스, 밀라노 등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 및 관광지가 대부분일 겁니다. 근데, 언제까지 잘 알려지고 유명한 곳만 갈 건가요. 이탈리아에도 작지만 아름다운 소도시들이 즐비합니다. 몰라서 못 간 거죠. 날 따뜻해지면 해외로 여행가실 5060분들을 위해 이탈리아 소도시 추천 여행지 3곳을 알려 드릴게요.



|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알베로벨로

이탈리아 알베로벨로 (1) ⓒ 백상현 여행작가.jpg ⓒ 백상현 여행작가



이탈리아 풀리아주에 위치한 ‘알베로벨로’. 이 도시의 매력은 아기자기한 전통 가옥 형태 트룰로(Trullo)에 있습니다. 원통 모양 벽 위에 원뿔 또는 둥근 지붕을 얹은 형태의 집으로, 마치 동화에서 본 듯한 마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죠.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 지정될 정도로 문화 보존 가치가 높은 이곳은 저절로 셔터를 누르게 할 정도로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마을 안 트롤리 숙소가 있으니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숙박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 지중해의 아름다움, 포지타노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 백상현 여행작가 (1).jpg ⓒ 백상현 여행작가



이탈리아 남부는 지중해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곳은 아말피 해안, 거기에서도 가장 예쁜 바다마을을 꼽는다면 단연 포지타노죠. 이탈리아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이 마을은 천연 레몬, 오렌지, 올리브 나무를 벗 삼아 보이는 해안 절경이 두 눈을 사로잡습니다. 어느 정도냐고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꼽은 ‘죽기전에 가봐야 하는 곳’으로 선정될 정도쯤. 골목 사이를 걸으며 감상하는 것도 좋고, 시간이 된다면 스쿠터를 대여해 돌아다녀 보세요.




| 탑들의 도시, 산 지미냐노

이탈리아 산 지니먀노 ⓒ 백상현 여행작가.jpg ⓒ 백상현 여행작가



이탈리아에 탑들의 도시가 있다는 걸 아나요? 산 지미냐노는 14~5세기 중세 건축물이 잘 보존된 도시입니다. 특히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탑들이 유명한데요. 그중 산 지미냐노에서 가장 높은 탑인 토레 그로사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탑을 비롯한 중세 건축물만큼 유명한 게 또 있는데요. 바로 젤라또. 최근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도 나온 세계 젤라또 월드컵 2회 우승 가게가 있으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해 드린 세 도시 말고도 숨겨진 이탈리아 소도시가 많은데요.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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