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해외여행 ③ 하코네

온천 여행 어때요?

by 오뉴

아직 해외여행을 떠나기는 부담스럽지만 미리 해외여행지 살펴보시면서 해외여행의 꿈을 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뉴에서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 시리즈를 만나보시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해보세요.



| 온천 여행의 메카 하코네


일본의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온천입니다. 특히 노천에서 즐기는 온천은 더 좋지요.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겨울 바람이 얼굴에 스치면 박하사탕을 입에 한가득 문 것처럼 어찌나 상쾌한지!


역시 겨울에는 온천지역으로 여행가는 것이 옳습니다. 화산지역을 다수 보유한 일본은 지역별로 유명한 온천지역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하코네 역시 온천으로 유명한데요. 하코네에서는 온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식도락 여행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 오뉴



하코네 여행을 하는 이유를 단 하나 꼽으라면 전통 료칸을 즐기기 위해서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코네는 료칸이 얼마나 많은지 료칸만 들러주는 셔틀버스가 여러대 운행할 정도니까요. 예약한 료칸이 적혀있는 작은 버스를 타면 료칸 앞까지 데려다 주니 걱정 없습니다.


그 중 고즈넉한 나무다리를 지나 대나무 숲에 숨어 있는 야마노차야 료칸은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려는 여행객에게 제격인 곳이에요. 1960년대 세워진 목조건물로 입구부터 그동안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우선 아침과 저녁 식사를 전부 방에서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테라스에 딸린 노천 온천이 있어 하루 종일 느긋한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 오뉴



료칸 객실 내 다다미방은 테이블이 놓여 있어 식사를 즐기는 공간으로 아침 식사 시간과 저녁 식사 시간에는 각 방을 담당하는 서버가 직접 모든 음식을 운반해주고 일일이 설명해줍니다. ‘대접받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료칸 서비스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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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짓는 작은 솥의 밥은 온 방안을 밥 냄새를 풍기며 더욱 식욕을 자극해요. 젓가락을 대기 어려울 만큼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가이세키 요리는 역시 일본주와 어울립니다. 가이세키 요리라는 뜻이 사케와 어울리는 음식이라는 의미라니 먹어보니 왜 그런지 알겠습니다. 해산물과 고기 등 한입에 어울리게 차려진 요리가 술 안주로 딱. 머물고 있는 내내 단 한 번도 같은 요리가 나오지 않으니 얼마나 손님을 배려하는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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