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족저근막염 예방법 소개
드디어 3월이 왔습니다. 겨울 동안 누죽걸산(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을 실천하지 못한 5060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달이죠. 추위는 갔지만 아직 방심하긴 이릅니다. 걷기 힘든 고통인 족저근막염의 공포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누죽걸산을 통해 건강을 챙기려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예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근육을 감싸고 있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발을 딛을 때 뒤꿈치 주변의 발바닥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면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아침 기상 시,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첫발을 디딜 때 아프다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주로 50세 이상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데, 이유는 중년 이후 뒤꿈치의 지방 패드(충격 완화 기능)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은 과도한 사용입니다. 특히 시니어 경우, 겨울철 운동량이 적은 상태에서 봄을 맞이해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다가 발에 무리가 가 족저근막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만으로 하중이 커진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의 공격에 취약하며, 요족, 아킬레스건이 짧은 사람들이라면 이 병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칭과 마사지
발바닥을 공이나 얼린 생수병을 이용해 앞뒤로 약 3분 정도 굴려주면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동시에 해주면 좋습니다. 발을 앞쪽으로 쭉 뻗은 다음 수건으로 감싼 후 몸쪽으로 당기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2.굽이 높은 신발은 NO! 집에서는 슬리퍼
굽이 높거나 딱딱한 신발은 몸의 하중을 더 받게 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중간 굽이 있거나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착화감이 좋은 안창을 까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는 맨발보다는 되도록 슬리퍼를 신고 다닌 걸 추천해 드립니다.
3. 체중 조절로 예방
족저근막염도 체중 조절이 중요합니다. 급격한 체중 증가로 발의 하중이 커지면 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체중 유지도 중요합니다. 특히 운동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식단을 통해 체중 조절을 꼭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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