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시작합니다’ 전시 클래스 소개
설마 아직도 선택 못 하셨다고요? 괜찮아요.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 오는 4월, 오뉴에서 준비한 ‘취미를 시작합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기회에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자 하는 5060분들을 위해 각 프로그램 강사님이 보내온 메시지가 있습니다. 한 번 열어볼까요?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다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일 해왔고 현재는 기획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로 박물관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붙이는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태도보다 애호가의 태도를 사랑하고 다양한 존재들을 대화의 방식으로 만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Q. ‘전시를 시작합니다’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전시를 시작합니다’는 총 일주일에 한 번씩 총 4회로 구성되어 전시 관람과 감상에 대한 시작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술, 미술, 전시라는 단어가 자신과 멀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가까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미술사나 역사적 지식을 쌓는 시간보다는 지금 여기, 현재의 나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관람과 감상에 대해서 함께 탐색하며 접근할 예정인데요. 보다 나 답게 바라보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창조적인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Q. 함께 할 참여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해주세요.
4주 동안 참여하는 분들은 배우기보다 보다 이야기를 능숙하게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전시 관람과 감상을 통해 길러지고 만들어지는 것은 ‘수준과 교양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경험과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능숙하게 타인을 신뢰하고 자신이 가진 이해를 타인에게 비출 수 있는 사람, 자신과 타인을 존중할 수 있는 말과 마음을 갖춘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러니 전시를 관람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여정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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