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 정보마당>에 소개된 오뉴!
혹시 17일(월) 오전 10시 MBN <생생 정보마당>을 보셨나요? 이날 시니어 취미생활에 관한 정보가 소개되었는데요. 여기에 우리 ‘오뉴’의 프로그램과 ‘오뉴 아뜰리에’가 소개되었습니다. 이제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인지도가 마구마구 올라가는 이 느낌적인 느낌! 혹시 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어떤 내용이 나갔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매주 월요일 MBN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지성언의 이건 몰랐지?’ 코너를 방송합니다. 시니어 인플루언서 지성언 님이 출연하는 이 코너는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 꽉 채워져 있는데요. 이번엔 최근 취미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문화공간을 찾아 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취미를 배우려는 시니어들이 많지만 어디서 어떻게 어떤 취미생활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경우가 많죠. 그 막막함을 해소하고자 지성언 님이 찾은 곳은 바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오뉴 아뜰리에’였습니다.
오뉴 아뜰리에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1:1 맞춤 클래스가 진행되는 곳으로, 유화, 아크릴, 펜드로잉, 수채화, 오일파스텔 등 미술 수업은 물론 재봉틀, 사진,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은 펜드로잉 수업이 진행되는 날이었어요. 펜을 잡은 수강생들의 옆에 서서 하나씩 자세하게 알려주는 선생님들과 이에 따라 조심스럽지만 힘차게 펜드로잉을 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게 바로 1:1 맞춤 수업이라는 장점이겠죠!
오뉴 아뜰리에는 수업만 진행되는 곳이 아니죠.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도 전시되어 있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수강생이라면 언젠간 자신의 작품도 전시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력도 생기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오뉴 아뜰리에에서 진행되는 펜드로잉 수업을 참관하던 지성언 님. 열정적으로 펜을 잡았던 한 수강생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 주인공은 올해 6학년이 된 수강생 강금희 님이었습니다. 고교 졸업 후 40년 만에 그림을 접한 이분은 수업 날 아침만 되면 ‘그림 그려야지’하는 생각에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 참 많은데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그러던 중 SNS를 통해 자신의 나이에 딱 맞는 공간을 찾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에 연락해서 오게 되었다고 그 계기도 소개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딱 맞는 취미생활을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그 답은 오뉴 현준엽 대표님이 알려줬습니다. 매월 오뉴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는 시니어 고객들의 수는 만여 명 정도. 현준엽 대표는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이런 취미생활이 있습니다’라고 콘텐츠를 먼저 추천해 드리고, 이를 본 고객들이 미술, 재봉틀, 여행 등 다양한 클래스를 선택한 후 이곳에 와서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오뉴에 와서 수업을 들으면 자신에게 맞는 취향 상담도 진행됩니다. 그동안 사는 게 바빠서, 자식들 돌보느라 힘들어서 자신의 취향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에서는 상담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적성 및 관심사를 알아보고 이에 맞는 취미생활을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혹시 취미를 갖고 싶으세요? 그럼 부담 느끼지 말고 삼청동으로 오세요. 오뉴 아뜰리에도 한 번 둘러보시고, 옆 건물인 오뉴하우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도 느껴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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