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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뉴 Apr 19. 2023

오뉴,
MBN <생생 정보마당>에 소개되다!

MBN <생생 정보마당>에 소개된 오뉴!

혹시 17일(월) 오전 10시 MBN <생생 정보마당>을 보셨나요? 이날 시니어 취미생활에 관한 정보가 소개되었는데요. 여기에 우리 ‘오뉴’의 프로그램과 ‘오뉴 아뜰리에’가 소개되었습니다. 이제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인지도가 마구마구 올라가는 이 느낌적인 느낌! 혹시 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어떤 내용이 나갔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 5060세대가 원하는 건 취미생활!

©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영상 캡쳐본



매주 월요일 MBN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지성언의 이건 몰랐지?’ 코너를 방송합니다. 시니어 인플루언서 지성언 님이 출연하는 이 코너는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 꽉 채워져 있는데요. 이번엔 최근 취미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문화공간을 찾아 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 오뉴, 시니어를 위한 1:1 맞춤 클래스 진행

©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영상 캡쳐본



새로운 취미를 배우려는 시니어들이 많지만 어디서 어떻게 어떤 취미생활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경우가 많죠. 그 막막함을 해소하고자 지성언 님이 찾은 곳은 바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오뉴 아뜰리에’였습니다.



©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영상 캡쳐본



오뉴 아뜰리에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1:1 맞춤 클래스가 진행되는 곳으로, 유화, 아크릴, 펜드로잉, 수채화, 오일파스텔 등 미술 수업은 물론 재봉틀, 사진,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영상 캡쳐본



이날은 펜드로잉 수업이 진행되는 날이었어요. 펜을 잡은 수강생들의 옆에 서서 하나씩 자세하게 알려주는 선생님들과 이에 따라 조심스럽지만 힘차게 펜드로잉을 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게 바로 1:1 맞춤 수업이라는 장점이겠죠!



©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영상 캡쳐본



오뉴 아뜰리에는 수업만 진행되는 곳이 아니죠.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도 전시되어 있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수강생이라면 언젠간 자신의 작품도 전시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력도 생기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오뉴에 오면 취미가 생겨요!

©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영상 캡쳐본



오뉴 아뜰리에에서 진행되는 펜드로잉 수업을 참관하던 지성언 님. 열정적으로 펜을 잡았던 한 수강생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 주인공은 올해 6학년이 된 수강생 강금희 님이었습니다. 고교 졸업 후 40년 만에 그림을 접한 이분은 수업 날 아침만 되면 ‘그림 그려야지’하는 생각에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 참 많은데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그러던 중 SNS를 통해 자신의 나이에 딱 맞는 공간을 찾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에 연락해서 오게 되었다고 그 계기도 소개했습니다.



©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영상 캡쳐본



이처럼 자신에게 딱 맞는 취미생활을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그 답은 오뉴 현준엽 대표님이 알려줬습니다. 매월 오뉴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는 시니어 고객들의 수는 만여 명 정도. 현준엽 대표는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이런 취미생활이 있습니다’라고 콘텐츠를 먼저 추천해 드리고, 이를 본 고객들이 미술, 재봉틀, 여행 등 다양한 클래스를 선택한 후 이곳에 와서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영상 캡쳐본



실제로 오뉴에 와서 수업을 들으면 자신에게 맞는 취향 상담도 진행됩니다. 그동안 사는 게 바빠서, 자식들 돌보느라 힘들어서 자신의 취향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에서는 상담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적성 및 관심사를 알아보고 이에 맞는 취미생활을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혹시 취미를 갖고 싶으세요? 그럼 부담 느끼지 말고 삼청동으로 오세요. 오뉴 아뜰리에도 한 번 둘러보시고, 옆 건물인 오뉴하우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도 느껴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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