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몇 개 쓰고 CPC 상승은 어떻게?

10개의 껌이 아닌 커피 한잔의 여유

여러분들이 애드센스 블로그를 하실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글을 얼마나 쓰세요? 글 몇개정도 되셔서 수익나시는 건가요?

지금부터는 그 질문은 이제부터 그만하세요. 알려드리겠습니다.

글 수는 글이 몇개인 것은 중요한게 아니고 CPC의 '하루' 수익도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말씀 드려보려고 합니다.

1. 글의 갯수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글의 양은 수익의 영향을 주긴하지만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않아요.

제가 알고 있는 애드센스 블로그 고수는 글 3개로 하루 100~300달러도 벌어요.

다른 3년되신 분은 글만 1000개라고 하시는데 하루 30~50달러를 벌고 계시더라고요.

결국 글의 양보다 글의 키워드(제목), 트래픽, 클릭유도가 중요한거죠.

* 상위노출은 기본입니다.

페이지뷰와 RPM(CPC,CTR)이 수익올리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돈 안되는 키워드로 글을 아무리 많이써도 팔수없는 글이고

클릭을 하지 않는다면 그 글은 결국 돈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하라고... 더 자세히 말해줘"

우리 주변에서 응용하시면 충분히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더 중요한 키워드, 트래픽, 클릭유도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볼게요.

여기에 한명의 직장인인 여성이 있습니다.  

= 타겟입니다.

2. 글의 갯수가 아닌 키워드와 클릭유도

500원 10개, 5000원 1개

500원짜리 껌 10개팔면 5000원인데 커피한잔 팔면 5천원이에요.

근데 웃긴건 싼 껌보다 비싼 커피를 여성들이 더 많이 찾잖아요?

= 이게 바로 '주제선정, 즉 키워드선택' 입니다.

그럼 이 여성은 이제 커피를 사려고 합니다. 커피를 살때 편의점과 스타벅스를 고민합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2500원 커피와 스타벅스에서 파는 5000원 커피 중에서 이 직장인 여성은 스타벅스에서 5000원 커피를 사러들어갈 확률이 더 높습니다.

= 이건 '상위노출'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 스타벅스에 들어가면 5000원 커피들이 있어서 들어가면 바로 삽니다.

= 이 경우는 '목적성 키워드'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클릭이 거의 일어나죠.

 근데 이 여성이 스타벅스 텀블러도 사고 싶게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요?

: 스타벅스는 진동벨이 없습니다. 그 이유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을 한다고 하는데요. 커피를 시키고 머무르는 장소에 텀블러와 굿즈들이 놓여있고, 보고있으면 사고 싶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클릭유도를 하는 글을 써야하고, 이탈률, 세션지속시간을 늘리는 글을 써야합니다.

지나가다가 여성은 화장품 가게에 들어갑니다. 이런 경우는 필요한게 구경하러 들어간 경우겠죠?

= 그냥 생각없이 실시간 키워드를 쓰거나 또는 궁금한걸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 그냥 이슈성이나, 롱테일 키워드가 그런 경우가 될 수 있겠네요.

여기서 화장품가게에 그냥 들어왔던 여성이 화장품이나 기타 상품을 구입하게 하려면?

= 당연히 여기서 매장 직원들은 현란한 말로 구입을 유도하게 하고, 팔고 싶은 상품을

예쁘게 진열해놓고, 메인이 되는 상품을 아예 한 눈에 들어오게 매대를 따로 놓기도 합니다.

= 이런 경우는 글을 쓸때 광고를 클릭하게 유도를 해야하는 거죠.

예를들어 만약 내가 영화관련 글을 썼으면 광고는 영화광고가 보통 나오겠죠?

그러면 글을 쓸때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지금 꼭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포가 포함됬습니다."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3. CPC단가가 중요한가요?

CPC단가? 아 중요하죠 아주 중요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짧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가격이 낮은 커피와, 가격이 높은 커피를 예를 들어볼게요.

5000원 커피, 10000원 커피가 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즐기는 커피는 5000커피입니다. 일주일에 4번 사먹어서 2만원입니다. 이건 아주많이 사먹죠, cpc가 낮아도 트래픽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면 10000원 커피는 연인과의 데이트 또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을 때 10000커피만 먹나요? 10000원 디저트도 곁들여서 먹어서 2만원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는거죠. cpc가 높지만 트래픽은 낮아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실텐데 RPM을 말하는 겁니다.

일주일을 놓고보면 5000 * 4 = 20000 * 1은 동일합니다.

하루 cpc가 아니라 한달을 놓고 보면 rpm이 높아야한다는거죠.

cpc가 낮아도 ctr이 높으면 rpm이 높고, ctr이 낮아도, cpc가 높으면 rpm이 높아요.

rpm이 높아도 트래픽이 낮으면 결국 수익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생각해야하는 것은 글이 몇개 필요해요? CPC단가는 어떻게 올려요?

이런게 아닙니다. 트래픽을 어떻게 높이고, 높아진 트래픽의 RPM을 신경쓰셔야 합니다.

CPC단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CTR이 중요한게 아니라 CPC,CTR = RPM, 트래픽 모든게 중요합니다.

힌트는 모두 다 드렸습니다. 이제 연구하셔야 해요.

트래픽을 높이고 클릭유도를 시키는 방법만 깨우치신다면 고수익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다 배우셨습니다. 글 10개의 껌이 아닌 글 1개의 커피를 찾아서 편의점이 아닌 스타벅스급 가게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머무르게 하면서 그 사람들이 5000원 커피가 아닌 커피, 디저트, 텀블러을 5만원 사고 싶게 만들어 팔면 됩니다.

그리고 원래 처음에는 다 껌 10개부터 시작하는거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