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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하루 onharuoff May 27. 2019

24. 자신만의 주특기는 무엇인가

 요즘 가장 고민하고 있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부분이다. 다른 사람보다 경쟁력이 있는 나만의 브랜드, 강점이 무엇이냐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지금 이 부분이 그 어떤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단순히 유튜버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직장이 불안한 시대에 유튜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언제나 그러하듯이 어떤 장비를 사용하고 어떻게 멋지게 찍고 편집해야 할지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가장 중요한 콘텐츠 부분, 자신을 드러낼 브랜드는 뒷전이 된다.


기본적으로 소득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기준이 구독자 1천 명 이상이다 보니, 어떻게 빨리 구독자를 만들 것인지의 방법들이 관심이 많다.


궁극적으로 1년 이상 그 유튜브를 혼자서 운영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우선순위를 가져야 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이다.


재미있지도 않고 이쁘지도, 잘생기지도 않고, 뿌옇게 찍을지라도 자신이 알리고 싶은 것을 담는다면 속도가 늦을지라도 소중한 구독자들이 생기게 된다.


실제 말과 글은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정작

‘나의 주특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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